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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으로 일도 생활도 즐겁게!
최근 유연근무 도입 기업들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 이상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일∙생활 균형,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셈입니다.
※ 자료 : 대한상공회의소 (유연근무제 도입기업 150곳 조사, 복수응답 / ‘16년 6월)
“2시간 걸리는 사무실로 출근하려면 아침 6시 반엔 집에서 나와야 했어요. 퇴근하면 밤 9시나 돼야 집에 왔죠.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재택근무를 한 후부터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경력이 단절될까봐 육아휴직을 고민했는데 재택근무에 근무시간도 조정 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어요. 어른들 도움 없이도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재택근무를 하면서 지옥철 공포증에서 벗어났어요. 출퇴근하던 시간이 절약되면서 체력도 좋아졌고 이리저리 허비하는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업무집중도가 더 높아졌어요.”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재택근무는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에겐 환상적인 근무방식이에요.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집중력이 높아져서 업무효율이 높아진 것 같아요.”
"일주일에 4일은 집에서 가까운 거점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어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찾는 문제가 해결돼서 마음 편하게 일하고 있어요. 회사에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업무에 대한 마음가짐이 적극적으로 바뀌었어요.”
“남들보다 2시간 일찍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고 있어요. 오후 4시에 퇴근해서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는데 평소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고 싶어요.”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현상
※ 직장인 1,015명 대상 설문조사(이지웰페어, ‘15년 8월)
168시간 - (근무+출·퇴근+보육+가사) = 개인돌봄 시간 < 97
일주일 168시간 중 개인 관리와 가사 보육 등 가계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제외한 남은 시간이 주당 근로시간보다 적을 경우, 즉 일에 쫓겨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 도는 현상
(전체 노동인구의 42%인 약 930만명이 ‘시간 빈곤’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삶의 질 만족도가 낮은 것도 시간 빈곤 현상과도 관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소득과 시간 빈곤 계층을 위한 고용복지정책 수립방안’ (한국고용정보원, ‘14년 11월)
2011년 5월부터 재택근무, 거점근무, 시차출퇴근, 스마트세일즈(영업사원들이 집에서 거래처로 자유롭게 출퇴근)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16년 7월 말 기준, 전체 직원 2천 357명 중 51.9%인 1천 223명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도 도입 후 매출이 꾸준히 상승, 2011년 2천264억 원에서 2015년 3천600억 원으로 4년 만에 59%나 증가했습니다.
2011년부터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직원들의 여유시간이 1~2시간씩 늘어나고,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제도 시행 1년 만에 회사 매출이 10% 이상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2013년 본사 사옥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경기 안양으로 옮기면서 유연근무제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직원 전체의 근무시간을 7시간 30분으로 단축했고 출퇴근을 자율적으로 하도록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했습니다. 직원들이 장거리 출퇴근의 어려움을 해결하게 되면서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회사의 여성 상담사들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학기간에 3개월 동안 재택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방학 때는 자녀가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육아지원이 없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상담사는 육아에 대한 고민 없이 계속 일할 수 있게 되었고, 회사는 우수인력의 이직을 막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제도 시행 후 5%에 달하던 이직률은 2%로 낮아졌습니다.
유연근무제 도입 후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고민하는 직원이 줄었습니다. 퇴사율이 2011년 9.3%에서 2015년 5.8%로 같은 기간의 3분의 2 수준으로 떨어졌고, 같은 기간 여성 직원 수의 비중은 50.9%에서 55.5%로 늘었습니다. 직원들의 병가율도 75% 감소했고 육아휴직 후 업무 복귀율도 90%에 육박합니다.
3년간 근무한 직원이 결혼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게 되자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전체 직원의 70%가 여성인 이 회사는 재택근무 도입으로 숙련된 근로자의 이직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벤처 기업인 이 회사는 시차출퇴근제와 탄력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모바일 그룹웨어를 활용한 결재시스템인 스마트워크 시스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 실시 후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가 향상되었고 특히 기업 이미지가 개선되어 우수인재 유치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직원의 편의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현장출퇴근제 등을 도입했습니다. 유연근무제 실시 전보다 직무만족도가 5% 상승했고 작업장 혁신에 따라 직원들의 피로도가 감소해 산업안전 만족도가 증가했습니다.
’11년 9월, 변동좌석제로 다양한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와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했습니다. ’12년 5월부터는 재택근무를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직원의 직무 및 조직몰입도가 증대되었습니다.
항목 | 2010년 |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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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몰입도 | 86 | 91 |
직무몰입도 | 76 | 87 |
젊은 인재들은 보상, 승진 같은 전통적인 동기부여 요소보다 조직으로부터의 인정, 성장기회, 업무에 대한 자기 주도성, 일과 삶의 균형 등에서 더 큰 몰입과 충성도를 느낍니다. 유연근무제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유인요소로 작용합니다.
순위 | 내용 |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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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일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 | 49.7 |
02 | 좋은 직장 동료와 선배를 만날 수 있는 곳 | 16.8 |
03 | 나의 노력으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곳 | 16.2 |
04 | 남들이 선망하는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곳 | 8.6 |
05 |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곳 | 7.9 |
순위 | 내용 |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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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직원 복지혜택이 많은 회사 | 59.4 |
02 | 고용 안정성이 높은 회사 | 46.5 |
03 | 야근 없고 자유로운 휴가사용 등 근무여건이 좋은 회사 | 43.9 |
04 | 연봉이 높은 회사 | 32.1 |
05 |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 | 28.4 |
유연근무제 도입 이후 사내 눈치 해소 등 조직문화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년 55.2% → ’15년 69.1% (긍정응답률 13.9% 증가)
나는 불필요한 야근을 하도록 압박을 받지 않습니다.
’14년 69.6% → ’15년 74.7% (긍정응답률 5.1% 증가)
나는 내가 원하는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4년 43.8% → ’15년 50.1% (긍정응답률 6.3%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