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같은 시간에 출퇴근하고, 사무실에 앉아 있어야 열심히 일한다는 인식,
출퇴근길에 버려지는 시간들, 모두 근로시간을 늘리고, 일·생활 균형을 저해하는 요소입니다.
* 우리나라 평균 통근시간은 74분이며, 특히 수도권은 82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통계청, ’24년 통근 근로자 이동 특성 분석결과)
How To Do
- 근무 시간 및 장소에 대한 인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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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신뢰하는 자세 필요
- 과정보다 성과 중심, 시간 보다 업무 중심적 사고
- 조직 내 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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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이직 방지를 위한 전환형 시간선택제 등 적극 활용
- 유연근무 이용자가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회사 지침 명문화
-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한 업무 환경 구축
- 유연한 근무를 위해 활용 가능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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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출퇴근제 : 1일 8시간의 근무 시간을 준수하면서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근무 시간조정
- 재량근무제 : 업무 수행 방법이 근로자의 재량에 따라 하는 경우, 노사가 합의한 근로 시간 인정
- 시간선택제 : 전일제 근로자보다 짧게 일하면서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동등하게 보장
- 선택근무제 : 주 평균 40시간을 유지하며 1일 근무시간은 자율적으로 조정
- 재택·원격 근무제 : 통신수단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주1일 이상 자택, 원격근무 사무실 등에서 업무 처리
그레이드헬스체인 ‘다양한 유연근무제 도입 이후 매출 급 성장’
- 시차출퇴근제 전면 시행과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지난 3년간 200% 이상 매출 성장
라인플러스 ‘해외에서도 가능한 재택·원격근무’
- 일본, 태국, 대만 등 해외법인과의 협업에 적합한 근무방식으로 유연근무를 제도화하여 전체 근무 건수 중 85%가 재택근무 형태